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이슈

최신 주식 시장 이슈( LG전자의 역대 최고 매출, 삼성 최저 분기 실적, 중국의 소비 활성화 대책)

by 잡학사랑 2023. 7. 8.
반응형

한주간 있었던 주식 시장과 관련된 이슈를을 모아 보았습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LG전자 매출 역대 최고 기록

LG전자는 실적을 적극적으로 견인하는 생활가전과 전장 부문의 성장으로 2분기에 역대 최고 기록인 19조 998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익은 8927억원으로, 전망치 9779억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높은 수주잔고 및 안정적인 공급망 덕분에 전장 부문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LG전자의 사업 본부별 실적이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엘지전자 주가 확인 하러가기 <<<<
네이버 엘지전자 종목토론실<<<<<<

반면에 LG엔솔은 2분기 매출액 8조773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3% 증가했지만, 영업익은 6116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약간 하회했습니다. 다만, 이 수치에는 미국의 IRA 세액 공제금이 포함되어 있음을 주목해야 합니다. 이를 제외하면 실제 2분기 영업익은 5007억원, 영업이익률은 5.7%로 나타납니다.

삼성전자 최저 분기 실적

동시에, 삼성전자는 영업익이 6000억원으로, 14년 만에 최저 분기 실적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증권가는 3분기부터 감산효과와 갤럭시Z플립, 폴드5 출하로 인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망이 삼성전자의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였습니다.

삼성전자 주가 확인 <<<<<<<<<<<<
삼성전자 네이버 종목 토론실<<<<<<<<<<

한국 정부는 최근 일본의 오염수 처리에 대한 자체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오염수 처리 계획은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의 국제 기준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IAEA의 권위를 인정하며, 이번 보고서의 내용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상호변경 후 주가오른 기업

한편, 몇몇 기업들은 올해 자사의 상호를 변경하였는데, 이는 주로 경영 전략을 제고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대체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으며, 상호를 변경한 상장사들의 주가는 대부분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ICT는 이름 변경 확정 후 주가가 153%나 상승하였고, 포스코퓨처엠(48% 상승), 한화오션(34% 상승) 등도 상당한 주가 상승을 보였습니다.

미국 재무장관인 옐런은 중국에 방문

중국과의 고관세 문제, 반도체 수출 통제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그는 이번 회담이 "의사소통 오류 또는 오해를 피할 기회"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번 논의가 미중 갈등 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 있을지는 주목해볼 부분입니다.

주가-변동을-이미지화-한-그림

국내 건설사들은 해외 수주 실적을 통해 상반기 분위기를 반전

특히 현대건설은 최근 아람코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앞으로 하반기에는 네옴시티, 이라크, 쿠웨이트의 대형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분위기는 삼성물산의 대만 가오슝 프로젝트, DL이앤씨의 인도네시아 프로젝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소비 활성화 대책 발표 예정

마지막으로 중국은 가계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대책은 공급품질 향상, 소비 시나리오 혁신, 소비 최적화 등을 포함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중국이 리오프닝(reopening)을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가계 소비가 여전히 저조한 상황을 개선하려는 시도로 해석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