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식 쌓기(투자 과학 정치 등)

ESG란? ESG 뜻은 무엇이며, 왜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가?[ESG 경영 필요한 이유]

by 잡학사랑 2021. 11. 3.
반응형

ESG의 뜻과 전망

ESG의 정의를 알아보고 왜 필요한지 기업들은 왜 ESG에 대해서 주목하고 있는지 그 예에 대해서도 알아 보도로 하겠습니다.

ESG구성
ESG

ESG뜻

ESG는 위의 그림에서 나타나듯 환경과 사회 그리고 지배구조의 앞글자를 딴 용어이다. 2-3년전 부터 이슈가 되어 왔으며 코로나를 격으면서 더더욱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 ESG는 비재무적 성과를 측정하는 것이고 이는 기업의 이익뿐만 아니라 사회에 지속적으로 미치는 영향가지 고려해 투자를 한다는 것이다. 2006년 UN의 사회적책임투자원칙에서 출발 했으나 당시 이윤만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은 시큰둥한 반응이였다. 하지만 2008년 리만사태를 격으면서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환경에 대한 위기를 감지하면서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슈가 강조 되었다. 이에 소비자들 또한 사회적 공헌도가 높은 기업의 제품을 우선적으로 찾기 시작하면서 ESG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고조 되게 된다. 

기업들의 주목이유 

말 그대로 대세를 따르는 것이다. 소비자의 소비 성향과 투자자의 투자 성향이 착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으로 돌아 섰기 때문에 기업들도 그에 발 맞추어 비재무적 성과에 열을 올리는 것이다. 

애플의 예

애플의 팀 쿡(Tim Cook)은 인종평등 및 정의 이니셔티브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We are all accountable to the urgent work of building a more just, more equitable world — and
these new projects send a clear signal of Apple’s enduring commitment,” Apple CEO Tim Cook said in a statement. “We’re launching REJI’s latest initiatives with partners across a broad rnge of industries and backgrounds…working together to empower communities that have borne the brunt of racism and discrimination for far too long.”

우리 모두는 보다 정의롭고 보다 평등한 세계를 만들어야하는 시급한 과제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새로운 프로젝트는 애플의 지속적인 노력을 알리는 명확한 신호이다. 우리는 학생과 교사 개발자와 기업인 그리고 커뮤니티 창시자로 부터 평등 지지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산업 및 배경을 지닌 파트너들과 함께 평등의 정의의 최신 프로젝트를 출범할 예정으로, 이들과 협력해 인종차별주의와 차별주의에 큰 타격을 받아온 커뮤니티에 힘을 주고자 한다. 

 

했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도 제시를 했습니다. 이렇게 팀쿡이 ESG대해서 애플카 보다 우선적으로 가져 나온것은 애플의 ESG에 대한 평가가 낮으면 투자자 들이 떠날 것이라는 것이 이유이다.

화합

돈이 몰리고 있다.

투자자들의 착한기업 ESG가 잘이루어 지는 기업으로의 투자가 증가 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2년에 비해서 3배 넘게 증가를 하여 40조 달러에 이르는 투자금이 ESG와 관련해 투자 되었으며 2030년까지 100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내에서도 ESG와 관련된 ETF가 수익율이 높아지고 돈이 조금씩 몰리고 있다. 아직 국내 투자는 미미자한 수준이지만 미미한 만큼 투자의증가 가능성이 크다고 봐진다. 투자의 기준이 재무제표상의 수치에서 비재무적 지표인 ESG로 옮겨가면서 기업들은 ESG 경영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고, 투자자들은 투저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위해 더 적극적이로 ESG 정보 공개 요구에 나설것으로 전망된다. 이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해당 기업의 매출, 영업이익률 등 재무제표상의 정보 뿐만 아니라 ESG등급이나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기업의 생사가 걸린 문제

SNS의 발전과 MZ세대의 소비경향을 볼때 기업은 ESG에 열을 올리게 된다. 대표적인 예로 이야기 되는 것이 뮬란인데 1억달러 이상의 투자비가 들어간 블록버스터 영화가 벌어 들인 수입이 고작 6600만 달러에 그치고 있는 이유가 그것이다. 물론 코로나의 여파가 있기는 하지만, 주인공 유역비의 영화 개봉 전 부터 홍콩 경찰 시위 진압 지지 발언으로 대중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다. 촬영역시 중국 많은 지역을 신장위구르 지역을 선택한것도 논란인데 이곳의 소수민족에 대한 탄압이 가장 심한 곳이며, 결정타가 된것이 엔딩 크레딧에 '촬영에 협조해준 중국 신장 위구르 지차구 투루판 공안국에 감사를 표한다' 라고 적어 불매 운동이 폭발하게 되었다. 이로인해 기대작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게 되었다. 국내에서도 이 불매 운동으로 인하여 관객 숫자가 23만에 그첬다.

뮬란-포스터

이로 봤을때 비재무적 요소인 ESG가 재무적 요소인 실적과 추가에 직접접인 영향을 미치고 더 나아가 기업의 생사까지 결정지을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으며 , ESG는 이제 기업에 있어 선택을 할까 말가 고민하는 요소가 아니라 필수 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아래 링크에 연관된 내용의 포스팅입니다 참고 해주십시오.

 

ESG를 강조한 기업들의 신년사 [ ESG 삼성 현대 등]

기업들의 ESG 21년도 신년사에 눈이 띄게 나온는 이야기들이 있다. 바로 ESG이다. 기업들이 어떤 ESG를 강조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2021년 은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aha-aha.tistory.com

 

 

ESG와 CSR의 차이점 같은 듯 다르다.[ CSR 기업의 사회적 책임]

ESG와 CSR의 차이점을 알아보자 ESG와 유하한듯 다른 단어가 바로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이다. 두단어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CSR 오래전 부터 CSR을 행해져왔다. 벌어들인 소득을 재분배

aha-aha.tistory.com

 

 

 

반응형

댓글